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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파행’ 자한당 책임 54.4%…네티즌 “국민은 제대로 파악”

기사승인 2018.05.09  17: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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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 10명 중 5명 “국회파행 자한당 책임 더 커”.. “세비 반납하고 사퇴해라”

   
▲ <이미지출처=알앤서치 홈페이지>

국민 10명 중 5명이 국회 파행 관련 자유한국당 책임이 더 크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9일 공개된 <알앤써치> 조사 결과에 따르면, 자유한국당 54.4%, 문재인 대통령 16.1%, 더불어민주당 14.6%로, 국행파행은 여권보다는 자유한국당 책임이 더 크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또 순수보수층에서는 자유한국당 보다는 여권 책임이, 중도보수층에서는 자유한국당 책임이 더 크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 자유한국당 김성태 원내대표 등 의원들이 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본청 예결위회의장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피켓을 들고 정치테러 규탄과 드루킹 특검 수용을 촉구하며 구호를 외치고 있다. <사진제공=뉴시스>

이 같은 조사 결과에 대해 한 네티즌(Bour*****)은 “국회가 일 안하는 걸 대통령에게 책임 물을 거면 법으로 대통령에게 국회를 일하게 만들 권한을 주든가, 본회의장에 국회의원들 강제로 참석시킬 권한이라도 주고서 책임을 따지든 말든 하라”고 꼬집었다.

이어 “국회 운영에 관한 권한은 오로지 국회에 있으니 당연히 책임도 100% 국회에 있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 밖에도 관련기사에는 “우리나라에 도움이 전혀 안 된다. 세비 반납하고 사퇴해라!(대장***)”, “정권 바뀌고 야당이 국회에서 일을 한 적이나 있나? 대통령은 무슨 죄? 일 안할거면 해산하라고(navin***********)”, “이런데도 우원식은 김성태한테 질질 끌려 다닐래?(여*)”, “자한당 책임이 99% 같은데? 뭐든지 반대하잖어(C**)”, “이게 다 발목 자유당 때문이다. 이게 다 적폐야당 때문이다(black****)”, “국민들은 제대로 파악하고 있음!(@bleu******)”, “국민들은 자유한국당이 반대를 위한 반대를 그만 하라는 것이다(@mang******)”등의 댓글이 달렸다.

한편, 이번 조사는 데일리안 의뢰로 지난 8일 하루 동안 전국 성인남녀 1019명을 대상, 무선 RDD 자동응답 방식으로 진행됐다. 전체 응답률은 3.5%,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다.

김미란 기자 balnews2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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