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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세월호 폭식투쟁’ 지원 의혹.. 네티즌 ‘공분’

기사승인 2018.04.23  12:5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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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정배 “檢, 국정원-삼성-보수단체 여론조작 3각 커넥션 철저히 밝혀야”

   
▲ <이미지출처=MBC '스트레이트' 방송 화면 캡쳐>

‘폭식투쟁’ 등으로 세월호 참사 희생자들과 유가족들을 모욕한 친박단체를 삼성이 전경련을 통해 우회 지원했다는 보도에 네티즌들이 공분하고 있다.

22일 밤 MBC <스트레이트>는 ‘세월호 특별법 제정에 반대하면서 유가족들을 모욕하고 조롱하던 친박단체들, 단식을 하는 유가족들 앞에서 음식을 먹던 이런 단체들에 삼성이 전경련을 통해 거액의 돈을 지원한 것으로 밝혀졌다’고 보도했다.

☞ 관련기사 : 세월호 150억 기부 삼성, 뒤에선 일베 ‘폭식투쟁’ 지원?

‘폭식 투쟁’ 당시 목숨을 걸고 단식농성을 벌였던 ‘유민아빠’ 김영오 씨는 SNS를 통해 “특별법 제정을 요구하는 유가족들 앞에서 피자와 햄버거, 닭튀김을 먹는 건 참을 수 있었다”면서 “생각도 없고 생각을 할 줄도 모르는 일베와 보수단체 회원들이었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이어 “하지만 삼성이 돈을 댔다는 것에는 분노를 억누를 수가 없다”며 “생명보다 돈이 우선인 삼성과 전경련.. 그동안 삼성폰을 쓴 것도 분하다. 오늘 당장 아이폰으로 바꾸고 삼성 갤럭시폰은 진도 팽목항 바다에 던져 버릴 것”이라고 분통을 터트렸다.

관련기사에는 1만개가 넘는 비판 댓글이 달렸다. 네티즌들도 “적폐 삼성, 불매한다(남**)”, “진짜 어메이징 하네. 대한민국인가. 삼성국인가?(자**)”, “이게 사실이야? 그냥 다 한통속인거네(쮸*)”, “계좌추적해서 화면에 나온 인간들 다 잡아 넣어라(휴*)”, “저런 저질스런 기업이 아직도 대한민국의 1등 기업이라는 현실이 참 슬프고 또 많이 아프다(민**)”, “국민들이 그 폭식쇼를 보며 얼마나 아파하고 상처받고 가슴으로 울었는데.. 상처받은 국민을 조롱한 삼성에게 대한민국 국민전체가 정신적 피해보상을 요구해야 한다(박**)”, “전 정권에서 한 일 중 가장 분노를 일으키는 게 관제데모다. 특히 일베와 저 쓰레기들에게 세금에서 지원금 흘러들어간 것 제대로 밝혀서 법대로 처벌해라(Ert****)”, “무법 삼성을 더 이상 용납하면 안 된다(ma**)” 라고 분개했다.

한편, 민주평화당 천정배 의원은 트위터에 “단식중인 세월호 유족들 앞에서 치킨과 맥주를 먹던 참혹한 이들을 지원한 게 삼성이었다”며 “검찰은 철저한 수사로 국정원-삼성-보수단체의 여론조작 3각 커넥션을 밝히기 바란다”고 적었다.

김미란 기자 balnews2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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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 © 고발뉴스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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