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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자유한국당, 국정원-드루킹 동일시…파리보고 새라는 것”

기사승인 2018.04.20  15:5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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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경영 기자 “나경원, 국정원 보다 드루킹 댓글 더 무섭다?…가당찮은 헛소리”

자유한국당 나경원 의원이 ‘드루킹 사건’을 “국정원 댓글사건 보다 더 무서운 일”이라고 주장한 데 대해 뉴스타파 최경영 기자는 “이런 게 무지의 소산”이라고 일갈했다.

최 기자는 20일 페이스북을 통해 “‘문재인의 당선은 드루킹 때문이다’고 주장하는 하태경류의 무식함이나 나경원식으로 ‘드루킹이 국정원보다 무섭다’는 주장은 참으로 가당찮은 헛소리”라며 이같이 비판했다.

앞서 나 의원은 19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 “더 수사해 봐야겠지만 만약에 김경수 의원과 민주당이 (드루킹과) 직접적인 연결고리가 있었다면 국정원보다도 엄하게 봐야 하는 거 아니냐”고 말했다.

또 바른미래당 하태경 의원은 20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드루킹 사건’을 “댓글 쿠데타”라고 규정하고는 “조직적인 불법 댓글로 정권을 잡은(것)”이라고 강변했다.

관련해 최경영 기자는 “국정원의 댓글이 법적 문제가 된 건 그것 때문에 박근혜가 당선이 됐다 안 됐다가 아니라 국민 세금으로 간첩 잡으라고 만들어 놓은 조직이 자신의 권한 밖의 일을 하면서 권한을 유용하고 예산을 낭비하고 국가기관이, 공무원이 시민들의 참정권을 행사하는 데에 개입했기 때문에 문제가 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드루킹 사건의 핵심은) 김경수와 드루킹은 지시와 복종의 관계, 대가성 관계였는가? 그 뒤에 민주당이 있었다는 증거가 있는가”라면서 “명확한 물질적 주고받음이 없었다면 그건 결국 모두 정치적 아규일 뿐”이라고 꼬집었다.

   
▲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0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국회에서 진행된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뉴시스>

한편, 자한당 등이 ‘드루킹 사건’을 ‘국정원 댓글사건’과 동일시하고 있는 데 대해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는 20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파리를 보고 새라고 하는 거랑 같은 이치”라고 비판했다.

아울러 추 대표는 “수사당국은 하루속히 철저한 진상규명으로 부풀려진 야당의 의혹을 조속히 해결해야 할 것”이라며 “남북 정상회담과 지방선거를 앞두고 드루킹 사건으로 정치적 위기를 타결하려는 야당 꼼수도 중단돼야 할 것”이라고 요구했다.

김미란 기자 balnews2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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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 © 고발뉴스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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