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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盧 전대통령 필체’ 연상시키는 김경수 방명록

기사승인 2018.04.20  12:5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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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거운동 시작 “사람사는 세상의 꿈, 경남에서 반드시 이루겠다”

   
▲ 더불어민주당 김경수 의원은 20일 오전 경남 김해시 고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 참배를 시작으로 경남지사 선거운동에 뛰어 들었다. <사진제공=뉴시스>

더불어민주당 김경수 의원이 20일 고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 참배를 시작으로 6.13 지방선거 경남도지사 선거운동을 본격 시작했다. 

김 의원은 이날 오전 부인 김정순씨와 함께 경남 김해시 봉하마을 노 전 대통령 묘역 앞에서 헌화·분향을 했다. 

이어 두 사람은 노 전 대통령이 잠든 너럭바위로 이동해 큰 절을 올렸다. 이날 참배에는 양산 출신 서형수 의원, 권민호 전 거제시장 등이 함께했다.

뉴스1에 따르면 김 의원은 “대통령님의 임시추모관 전시실에는 ‘시대는 단 한번도 나를 비껴 가지 않았다’라는 대통령님의 말씀이 있다”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어록을 언급했다. 

이어 김 의원은 “아직도 해결해야 될 시대적 과제들이 많이 남아 있는 것 같다”며 “이번 지방선거가 저에게도 비껴갈 수없는 시대적 과제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김 의원은 “이번 지방선거는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이 평생 이루고자 했던 지역주의 극복, 건강한 경쟁이 있는 정치, 국가 균형발전, 한반도 평화와 번영이라는 시대적 과제들이 이뤄질 수 있게 치러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김 의원은 “정치권이 또다시 정쟁의 늪에 빠져 국민들로부터 외면받는 정치·선거가 아니고 진보·보수의 문제가 아닌, 국민의 민생을 해결해 나가는 대안과 대책을 함께 찾아가는 선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김경수 의원은 방명록에 “대통령님과 함께 세웠던 사람사는 세상의 꿈, 경남에서 반드시 이루어 내겠습니다. 대통령님 보고 싶습니다. 사랑합니다. 2018. 4. 20. 대통령님의 마지막 비서관 김경수”라고 적었다. 

김 의원의 방명록에 대해 네티즌들은 “‘사람사는 세상’이 김경수 폰트였나”라며 노 전 대통령의 필체를 연상시킨다는 반응을 보였다. 

   
▲ 더불어민주당 김경수 의원은 20일 오전 경남 김해시 봉하마을 고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 참배를 시작으로 경남지사 선거운동에 뛰어 들었다. 그는 방명록에 대통령님과 함께 세웠던 사람사는 세상의 꿈, 경남에서 반드시 이루겠다고 남기며 각오를 다졌다. <사진제공=뉴시스>
   
▲ 노무현 전 대통령이 방명록에 남긴 친필 글 <사진=노무현 사료관>
   
▲ 노무현 전 대통령이 방명록에 남긴 친필 글 <사진=노무현 사료관>

민일성 기자 balnews2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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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 © 고발뉴스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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