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setNet1_2

박범계 “김기식 구속수사? 안철수 대표님 포스코는요?”

기사승인 2018.04.10  12:50:24

  • 1

default_news_ad1

- 서주호 “홍문종 체포동의안 처리를 주장해야”…유승민 “포스코 지원 내역 공개하라”

   
▲ 바른미래당 안철수 서울시장 예비후보가 1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김기식 금융감독원장의 해임 촉구 및 김 원장을 감싸는 정부여당을 비판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뉴시스>

안철수 바른미래당 서울시장 예비후보가 10일 김기식 금융감독원장을 구속수사해야 한다고 주장한 것에 대해 박범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그러면 안 대표님 포스코는요?”라고 맞받았다. 

박 의원은 이날 SNS에서 “오늘, 안철수 유승민 대표분들이 일제히 화력을 뽐내시는데 ‘그러면 안 대표님 포스코는요?’라고 되묻지 않을 수 없네요”라며 이같이 말했다. 

서주호 정의당 서울시당 사무처장은 “안 위원장, 너무 막 나가는 건 아닌가요?”라며 “자유한국당 홍문종 의원 체포동의안 처리를 위해 국회 본회의 개최를 주장하심이 (옳지 않나요)?”라고 말했다.

안철수 예비후보는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김기식 금감원장의 ‘외유 논란’에 대해 “문재인 대통령은 김 원장을 즉각 해임하고 국민 앞에 사과하라”고 요구했다. 또 “김 원장은 수사를 받고 구속해야 할 사항”이라고 말했다. 

유승민 공동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김 금감원장이 참여연대 사무총장 시절인 2007년 포스코의 지원을 받아 1년동안 해외 연수를 다녀왔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그러면서 유 공동대표는 “스스로 떳떳하다면 포스코로부터 지원받은 해외연수 지원의 상세한 내역을 공개하라”고 요구했다. 

아울러 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은 이날 오전 김 감독원장을 검찰에 고발했다. 또 바른미래당은 국정조사 실시를 촉구하고 필요하다면 특검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 바른미래당 유승민 공동대표가 1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9차 의원총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박주선 공동대표, 김동철 원내대표, 유승민 공동대표, 지상욱 정책위의장. <사진제공=뉴시스>

야당의 집중 공세에 대해 더불어민주당 김현 대변인은 서면브리핑에서 “김 금감원장 구속 주장은 너무나 과도한 주장”이라고 반박했다. 

김 대변인은 “최순실의 태블릿PC가 나오자 이를 보도한 방송사 사장을 구속시켜야 한다는 주장처럼 과도하고 무모한 주장”이라며 “과유불급, 넘치면 모자람만 못하다는 교훈을 안철수 후보가 새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 여성 인턴 언급에 대해 김 대변인은 “번지수를 잘못 찾은 접근”이라며 “인턴이면 인턴이지 왜 여성 인턴을 강조해 오해를 유발하며, 인턴직원은 9급 승진이나 7급 승진이 이뤄지면 안 된다는 말인가”라고 지적했다. 

김 대변인은 “인턴으로 일하는 청년들에게 인턴이 마치 절망적 계급처럼 절망감을 안기는 말은 하지 않는 게 좋다”며 “그것이 오히려 역차별”이라고 비판했다. 

이런 가운데 SNS에서는 2012년 9월 18일자 조선일보의 <안철수, 포스코 사외이사 시절 1등석 항공료 13차례 받아>란 기사가 재주목되고 있다. 

조선일보는 당시 “재벌 행태를 비판해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이 미국 유학 시절 사외이사 자격으로 포스코 이사회에 참석할 때 포스코로부터 1등석(퍼스트클래스) 항공권을 제공받은 것으로 확인됐다”며 “유학 기간 3년(2005년 3월~2008년 4월) 동안 포스코가 안 원장을 위해 지불한 항공료만 1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보도했다. 

   
▲ <이미지 출처=포털사이트 조선일보 기사 캡처>

민일성 기자 balnews21@gmail.com

default_news_ad3
<저작권자 © 고발뉴스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4
default_side_ad1

인기기사

ad41
ad37
default_side_ad2
ad38

사진GO발

1 2 3 4
set_P1
ad34
ad39

고발TV

0 1 2 3
set_tv
default_side_ad3
ad35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etNet2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