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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두언 “경천동지 3가지, 무덤까지 가져갈 것”…네티즌 “국민 우롱”

기사승인 2018.03.09  10: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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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궁금증만 일으켜 죄송?”…서주호 “정두언, ‘MB에 충성’ 아니라면 범죄사실 고백해야”

   
▲ 정두언 전 새누리당 의원(현 자유한국당). <사진제공=뉴시스>

정두언 전 의원은 검찰 소환을 목전에 둔 이명박 전 대통령이 “‘내가 책임을 질 것이냐’ 아니면 ‘측근들한테 다 뒤집어씌울 것이냐’를 고민하고 있을 것”이라고 봤다.

정 전 의원은 7일 국민일보와의 인터뷰에서 “박근혜 사건은 ‘박근혜 대() 검찰’의 대결인데, 이명박 사건은 ‘이명박 대 측근들’ 간 싸움의 성격”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날 인터뷰를 통해 “나는 이 전 대통령을 직접 만나 메시지를 전달할 방법이 없다”며 “그래서 언론을 통해 이 전 대통령에게 ‘대통령을 지낸 분답게 책임을 져라. 밑의 사람한테 책임을 떠넘기지 마라’는 메시지를 보내고 싶었다”고 밝혔다.

특히 일각에서 자신이 ‘배신의 아이콘’으로 인식되고 있는 데 대해 “나는 이 전 대통령을 배신한 게 아니라 이 전 대통령에게 배신당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나는 배신자라는 말은 참을 수 있어도, 거짓말쟁이라는 말은 참을 수 없다”고도 했다.

그는 다만 ‘경천동지할 세 가지 사건’ 내용에 대해서는 “무덤까지 가져갈 생각”이라면서 “국민들에게 괜한 궁금증만 불러 일으켜 죄송하다”고 전했다.

‘경천동지 세 가지 사건, 무덤까지 가져가겠다’는 정 전 의원의 발언에 서주호 정의당 서울시당 사무처장은 SNS를 통해 “MB 대통령 만들기 1등 공신 정두언 전 의원.. 여전히 이명박 전 대통령에게 충성하는 것이 아니라면 저런 망언을 하면서 국민들을 우롱하지는 못할 것! 정두언 씨는 이명박 범죄사실 고백해야(한다)”고 질타했다.

네티즌들도 “무덤까지 가져가려면 애초에 꺼내질 말던가..(구**)”, “무덤까지 가지고 간다는 궤변으로 국민을 우롱하는 정두언은 생각을 다시 해보라(몽**)”, “정두언씨 그건 의리가 아니라 경천동지할 범죄의 공모란 소리요.. 범죄임을 인지 한 정씨도 공범자. 즉각 공개하고 국민께 사과하라(중*)”, “정두언 씨, 진실을 말할 거면 제대로 하고, 안 할 거면 입 다물어. 입김만 풍기지 말고!(난****싫어)”, “무덤까지 가져갈 걸 지금 국민들 앞에서 뭐하는 짓입니까? 쇼하는 겁니까?(미니**)”, “국민 상대로 말장난 그만해라(우짜*)” 등 비판을 쏟아냈다. 

김미란 기자 balnews2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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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 © 고발뉴스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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