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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창원 “빙상계 파벌문제가 ‘女 팀추월’ 논란 원인.. 엄정 조치해야”

기사승인 2018.02.21  17:3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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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보름‧빙상연맹 엄중처벌 靑 청원 50만 돌파.. SNS “운동선수만의 문제아냐”

   

‘여자 팀추월 왕따 논란’에 ‘거짓해명’ 의혹까지 불거지며 김보름‧박지우 선수와 빙상연맹 엄중 처벌을 촉구하는 청와대 국민청원이 51만을 넘어서는 등 국민 분노가 극에 달하고 있다.

‘여자 팀추월 왕따’ 논란이 거세지자 20일 스피드스케이팅 백철기 감독은 김보름 선수와 함께 강릉 스피드스케이팅 경기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마지막 바퀴에서 노선영 선수가 크게 뒤처진 것과 관련해 “선수들 모두 완벽하게 준비 했었다. 하지만 경기가 시작되고 링크 내 분위기 때문에 앞의 선수들이 뒤 상황을 전혀 파악하지 못했다”며 “지도자들도 큰소리로 차이가 벌어졌다고 전달했지만 이것이 선수들에게 정확하게 전해지지 않았다”고 말했다.

특히 경기 전개에 대해서는 “많은 분들이 마지막에 노선영을 2번째에 안 넣은 것에 의구심을 제기하는데 이는 경기 전날 노선영이 제시한 작전”이라며 “더 좋은 기록을 내기 위해 앞에 2명이 속도를 유지하고 노선영이 뒤에서 따르는 것이 좋겠다는 판단이었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노선영 선수는 백 감독의 이 같은 주장을 정면 반박했다. SBS에 따르면, 노 선수는 “(작전에 대해)직접 말한 적은 없다”며 “전날까지 내가 (마지막에)2번째로 들어가는 거였는데, 시합 날 워밍업 시간에 (감독이)어떻게 하기로 했느냐고 물어봐서 처음 듣는 이야기라고 했다”고 밝혔다.

그러자 백 감독은 연합뉴스와 인터뷰를 통해 “(노)선영이가 맨 뒤로 빠지겠다고 한 것을 나만 들은 게 아니다”며 “기자회견까지 열어 거짓말을 할 수 있겠나”라고 재반박했다.

이와 관련해 더불어민주당 표창원 의원은 트위터를 통해 “운동선수 아빠로서 노선영 선수와 가족의 아픔과 분노 함께한다”고 전하며 “다른 두 선수와 감독의 거짓 없는 진솔한 사과와 이 모든 문제의 원인인 빙상연맹과 빙상계 파벌문제(에 대한) 철저한 조사와 엄정한 조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표 의원의 해당 게시글에는 “이 기회에 빙상연맹 개혁했으면 좋겠다(@suda***)”, “의원님 이거 반드시 좀 밝혀주세요. 이건 그냥 운동선수들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고질적인 편 가르기 이고 파벌이 만들어낸 한국병입니다(@donj*****)”, “거짓말. 거짓말. 온통 거짓말. 경기나 메달은 애초에 관심도 없었고 노 선수 망신주기가 목적이었네요. 노 선수가 연맹비리 폭로를 했으니 밉보여서 그런 거 뻔히 보여요(@yoshim*****)”, “연맹, 협회! 당신들의 본분은 서포트라 생각한다. 갑질, 파벌 권력기관인양 행동하는 건 지탄받아 마땅하다(@maum****)”, “오늘도 기자회견까지 하면서 국민들을 속였죠. 그냥 놔둬서는 안 됩니다(@jx***)”, “유튜브에 올라온 경기 전후 영상 보시면 분위기가 어땠는지 느낄 것입니다(@tFoKQ**********)”라는 등의 댓글이 달렸다. 

김미란 기자 balnews2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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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 © 고발뉴스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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