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setNet1_2

스위스 대통령 ‘한글 트윗’ 화제.. “단일팀과 역사적 경기 자랑스러워”

기사승인 2018.02.13  17:30:41

  • 0

default_news_ad1

- 여선웅 의원 “남의 나라 대통령도 평화 말하는데…‘남북대화 반대 자유당’ 열불 나”

알랭 베르세 스위스 대통령의 한글 트윗이 뒤늦게 화제가 되고 있다.

2018평창동계올림픽 여자 아이스하키 남북 단일팀과의 경기가 있었던 지난 10일 알랭 베르세 대통령은 자신의 트위터에 “스위스는 여자 아이스하키 남북단일팀과 함께하는 역사적인 경기를 함께 하게 되어 기쁘고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평화의 승리를 기원한다”고 적었다.

   

알랭 베르세 대통령의 해당 트윗글에는 “강한 자의 여유.. 난 이런 모습을 미국이 보여주길 바랬는데(@flowa******)”, “한국어 감동(@soon****)”, “감사합니다. 여자 하키는 스위스가 우승하세요. ^^(@nostal*******)”, “진정한 올림픽 정신을 알려주심에 감사합니다. 스위스팀도 좋은 결과 있길 기원합니다(@jihun****)”, “한국만큼 평화를 사랑하는 스위스의 선전을 기원합니다(@just****)”, “함께 해 주셔서 기쁘게 생각합니다. 기억에 남는 평창올림픽이 되기를 기원합니다(@mia***)” 라는 등 답글이 달렸다.

그런가하면 여선웅 강남구의원(더불어민주당 소속)은 13일 SNS를 통해 “보도가 크게 안 돼 이제야 알았다”며 “남의 나라 대통령도 평화를 이야기하는데 남북대화 반대하는 자유당을 보면 열불이 난다”고 지적했다.

안진걸 참여연대 공동사무처장도 “어떤 분이 이런 좋은 트윗을 하셨나 했더니 스위스 대통령님이셨네요”라며 “다른 나라 정치인들도 이렇게 응원하고 그 역사적 의미, 평화의 확산을 기리고 있는데 펜스 미부통령과 한국의 자유당 등 못된 정치인들은 올림픽도, 평화도, 남북관계도 망치려 작정을 했네요. 이런 게 바로 이적행위죠. 참 나쁜사람들!!”이라고 질타했다.

한편, 이날 여자 아이스하키 B조 조별예선 1차전에서 세계랭킹 6위 스위스와 맞붙은 남북단일팀은 0-8로 패했다.

관련해 서주호 정의당 서울시당 사무처장은 “스위스와의 1차전에 이어 스웨덴과의 2차전에서도 0-8로 패한 여자 아이스하키 단일팀.. 엄청난 실력차에도 마지막 순간까지 한 골이라도 넣기 위해 최선을 다한 선수들과 응원단들 모두 고생하셨다”며 “일본과의 마지막 경기에서는 꼭 골도 넣고 멋진 승부를 보여줘 유종의 미를 거두길(바란다)”고 격려했다.

   
▲ 10일 저녁 강원도 강릉 관동하키센터에서 열리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여자 아이스하키 남북 단일팀과 스위스의 1차전 경기에 앞서 문재인 대통령 내외와 토마스 바흐 IOC 위원장, 북한 김영남 상임위원장, 김여정 부부장, 이이희범 조직위원장이 경기 관람 및 응원을 위해 자리하고 있다. 앞은 한반도기를 흔들며 응원하는 북한 응원단. <사진제공=뉴시스>

김미란 기자 balnews21@gmail.com

default_news_ad3
<저작권자 © 고발뉴스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4
default_side_ad1

인기기사

ad41
ad37
default_side_ad2
ad38

사진GO발

1 2 3 4
set_P1
ad34
ad39

고발TV

0 1 2 3
set_tv
default_side_ad3
ad35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etNet2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