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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옥 향하는 ‘특활비’ 의혹…김어준 “치명적 보도 시작”

기사승인 2018.01.17  10: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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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 미국 순방 직전 달러로 환전돼 전달.. 주진우 “김윤옥 여사님 나오실 때 됐다”

   
▲ 2011년 10월 11일, 4박 6일간 미국을 국빈 방문하기 위해 전용기에 올라 인사하고 있는 이명박 전 대통령과 부인 김윤옥 여사. <사진제공=뉴시스>

국가정보원의 특수활동비 일부가 달러로 환전돼 이명박 전 대통령 미국 순방 직전 청와대 쪽에 전달된 정황이 확인됐다고 <중앙일보>가 17일 보도했다.

<중앙>에 따르면, 달러로 환전된 국정원 특활비는 원세훈 원장 때인 2011년 10월 이 전 대통령의 미국 방문을 앞둔 시점에 전달됐다. 이는 김희중(50) 전 대통령실 제1부속실장이 최근 검찰 조사에서 진술한 내용이다.

특히 검찰은 이 돈이 미국 순방 전 달러로 환전돼 전달됐다는 점에서 이 전 대통령 부부나 수행팀의 순방 일정 중 ‘여비’로 쓰였을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방송인 김어준 씨는 보도 내용 중 ‘이명박 전 대통령 부부’라는 표현에 주목했다. 그는 이날 자신이 진행하는 tbs 라디오방송에서 이를 두고 “이명박 정부 국정원 특활비 관련 가장 치명적인 보도의 시작”이라고 전망했다.

김씨는 “이명박의 모든 일정은 공식이고 당연히 이명박 지갑에서 돈이 나갈 일이 없다”며 “왜 굳이 국정원 특활비라는 가장 은밀한 이 돈을 가져다 썼을까”라고 의문을 제기했다.

그는 “이 기사가 의미하는 바가 김윤옥 여사에게 (국정원 특활비)일부가 전달됐거나, 일부가 사용된 것으로 드러나면 지금까지와는 전혀 다른 국면으로 전개될 것”이라며 박근혜 전 대통령 사례를 언급했다.

김씨는 “박근혜가 특활비로 주사 맞고, 집에 보일러 비용 내고 하는 게 도저히 용납될 수 없는 선을 넘어가는 거였다”며 “만약 이게 부부 쪽으로 흘러갔다는 게 나온다면 국면이 달라질 것”이라고 추측했다.

앞서 <시사인> 주진우 기자도 자신의 트위터에 김윤옥 여사 사진을 공유하고는 “김윤옥 여사님이 나오실 때가 됐는데.. 그동안 안 불러줘서 속상하셨죠?”라며 관련 내용을 암시하기도 했다. 

김미란 기자 balnews2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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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 © 고발뉴스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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