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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신년 메시지 관련 김복동 할머니의 ‘탁견’

기사승인 2018.01.11  11:3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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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中 외교부 “日, ‘위안부’ 문제 해결 적극 나서야”…윤미향 “옳거니! 잘한다”

   
▲ 문재인 대통령이 10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2018 무술년 신년 기자회견에서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사진제공=뉴시스>

정대협 윤미향 대표가 문재인 대통령이 신년 기자회견에서 밝힌 ‘위안부’ 문제 관련 메시지에 대한 피해자 할머니의 반응을 전했다.

윤 대표는 10일 페이스북을 통해 “김복동 할머니께서 어제 계속 상태가 안 좋으셔서 아무 이야기도 못 전해 드렸다”며 “오늘은 알려드려야 할 것 같아 어제(9일) 발표되었던 외교부 장관의 발표, 오늘 대통령의 메시지를 원문 그대로 읽어 드렸다”고 알렸다.

그러면서 김복동 할머니가 “‘정부에서 돈을 내놓으면 화해치유재단이 이젠 쓸모없어져 해체될 것이고, 협상이 없었으니 재협상은 말고 무효”라며 “아베는 우리가 돌려주는 돈 받고 사죄만 하면 되는 것을 바보 같다’”는 반응을 보였다고 전했다.

윤 대표는 “할머니 말씀에 늘 놀란다”며 “이로써 제 마음도 평정을 찾는다”고 덧붙였다.

앞서 이날 문 대통령은 “위안부 문제는 진실과 정의의 원칙으로 해결될 수밖에 없다”며 “일본이 진실을 인정하고 피해자에 대해 진심을 다해 사죄하고 그것을 교훈으로 삼아 재발방지를 위해 국제사회와 함께 노력해 나갈 때 피해자들도 일본을 용서할 수 있다. 그것이 완전한 위안부 문제의 해결”이라고 강조했다.

이런 가운데 중국 외교부도 ‘위안부’ 문제와 관련해 일본 정부가 책임 있는 태도로 해결해야 한다는 입장을 내놨다.

<뉴스1>에 따르면, 루캉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 브리핑에서 “일본은 아시아 이웃국가와 국제사회의 우려를 직면해야 하며 이 문제를 책임 있는 자세로 적절히 다뤄야 한다”고 강조, “이것은 역사적 정의(正義)에 관련된 것”이라고 말했다.

관련해 윤미향 대표는 “올커니! 잘한다”며 “일본군성노예제 문제 해결을 위한 남북의 목소리, 한, 중, 대만, 필리핀, 인도네시아, 동티모르, 네덜란드 등 피해국 정부들의 목소리야 터져 나와라”는 바람을 전했다.

김미란 기자 balnews2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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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 © 고발뉴스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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