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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부동산 폭등, 朴정권 ‘정책적 부추김’ 등 원인…물러서지 않을 것”

기사승인 2017.08.04  07: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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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발뉴스 브리핑] 8.4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

   
▲ 김수현 청와대 사회수석. 지난 5월 14일 청와대 춘추관 대브리핑룸에서 임명 소감을 말하는 김 수석. <사진제공=뉴시스>

1. 청와대는 8·2 부동산대책이 참여정부의 재판으로 실패할 것이란 야권의 비판에 반박하며 물러서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수도권 일부 지역의 부동산 가격 급등은 전 정권의 '정책적 부추김' 등에 원인이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부동산으로 경제 활성화 해보겠다는 생각만 안 하면 된다고 봐... 누구 좋으라고~

2. 민주당과 국민의당은 정부의 탈원전 정책관련 토론회를 각각 열고 치열한 여론전을 벌였습니다. 민주당이 탈원전 정책이 시대적 과제임을 거듭 강조했고, 국민의당은 조급하게 추진돼 절차적 정당성을 확보하지 못하고 있다고 꼬집었습니다.
머리 맞대고 함께 토론하고 고민하라고 국회의원 보낸 건 데... 뭔 여론 전~

3. 자유당 혁신위가 혁신선언문을 내놨지만 '반성은 없고 극우이념만 강화했다'는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일부 혁신위원들의 '우편향' 논란이 불거지기도 했지만, 이들은 혁신선언문을 통해 '신보수주의'를 자유당의 새로운 가치로 내세웠습니다.
거의 일베 수준의 자뻑 선언문이라고 읽혀지더만... 한 치의 벗어남이 없다니까~

4. 국민의당 안철수 전 대표가 당권도전 의사를 공식화했습니다. 안 전 대표는 지난해 6월 이른바 '리베이트' 의혹으로 대표직에서 물러난 후 1년 2개월 만에 당권에 재도전하는 셈으로 전당대회 구도가 급격하게 요동칠 것으로 보입니다.
결국 내년 지방 선거에 올인하겠다는 얘기 같은데... 말리지 않겠어~

   
▲ 국민의당 안철수 전 대표가 3일 오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8.27 전당대회 당대표 출마선언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뉴시스>

5. 바른정당의 '이혜훈 지도부'가 출범한지 한 달이 지났지만 벌써부터 잡음이 무성합니다. 지지율은 여전히 한 자릿수 대에 머물며 답보상태이고, 최근에는 당직자들이 잇따라 사퇴하면서 논란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새보수 신보수 뉴라이트... ‘새, 신, 뉴’ 한 글자 더 붙인다고 본질이 바뀌나~

6. 외교부가 캐나다 방문 시 아동 포르노 소지에 대해 대국민 '유의'를 당부해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습니다. 특히 국내법으로도 '아동포르노 소지는 명백한 범법행위'인데 외교부가 이를 몰랐던 것 아니냐는 지적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아동 포르노를 소지하고 입국하다 강력하게 처벌 받도록 그냥 냅두는 게 상책~

7. 교육부가 비리 사학재단이 폐교할 경우 청산한 재산을 옛 재단 관계자들이 가져가지 못하도록 사립학교법 개정을 추진합니다. 설립자 재단 비리로 논란인 서남대에 대해 폐교 절차를 밟으면서 강력한 대학 구조개혁도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온갖 비리 다 저질러 놓고 뭘 또 챙겨 가겠다는 건지... 발도 못 디디게 해야...

8. 경찰이 전국 지휘부회의를 열고 경찰개혁 의지를 다졌습니다. 이철성 청장은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라는 헌법 제1조를 인용하며 ‘경찰개혁의 방향과 목표를 국민에 두고 민생과 인권 중심으로 대전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딴 사람도 아니고 이 청장이 저런 말 하니까 감개가 무량하다~ 춤이라도 춰?

9. 이재용 부회장은 혐의 대부분을 부인했고 최지성 전 실장은 자신을 최종결정권자라고 주장했습니다. 삼성 측 피고인 모두가 최 전 실장을 최종 지시자로 지목하고 나선 가운데, 삼성그룹이 이 부회장 보호에 나선 모양새입니다.
무슨 조폭 영화 한편 보는 기분이라니까... 보스는 좋겠수~ 아는 게 없어서...

10. 박찬주 대장이 가족의 '갑질' 의혹에 대한 사과와 전역지원서를 제출했던 것과 정반대의 입장을 보이고 있습니다. 박 사령관은 침묵은 자중하는 것이지 사실 인정은 아니라며 ‘국방부 감사에서 모든 의혹을 밝힐 것’이라고 장담했습니다.
까라면 까야하는 군대 문화에서 뭘 잘못했는지 모르는 게 당연한지도... 쯧쯧~

11. 국민 '레밍' 발언을 한 김학철 충북도의원이 자신에 대한 언론 비판은 '우파 정치신인 싹 죽이기'라고 주장해 또다시 논란입니다. 그는 자유당이 자신을 제명한 것도 '언론의 집단 매도를 이유로 제명을 당하는 것은 부당하다'고 했습니다.
정치 신인 같은 소리하고 있네~ 싸가지가 없어서 싹을 죽이는 거거든~

   
▲ 지난달 23일 충북도청 대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연 충북도의회 자유한국당 김학철 의원이 "국민을 레밍(들쥐)에 비유했다"는 언론 보도에 대해 해명하고 있다. <사진제공=뉴시스>

12. 도널드 트럼프 미국 정부의 대북 정책이 오락가락하고 있습니다.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과 평양 정권의 교체에 대한 언급부터 북미 직접 대화론까지 다양한 메시지가 쏟아지면서 대북 정책에 혼선을 자초하고 있다는 비판입니다.
요즘 같으면 그냥 백악관 관사에서 누구처럼 드라마나 보고 있으면 좋겠다니까~

13. 독일 검찰이 아우슈비츠 강제수용소 경비원 출신으로 뒤늦게 징역형을 받은 96세 나치 부역자에게 복역이 가능하다는 판단을 내렸습니다. 독일 검찰은 ‘피의자가 형을 사는 데 문제가 없다는 것이 의료진의 결론’이라고 말했습니다.
들으셨죠. 김기춘 씨~ 96세 노인도 징역산다는데 그에 비하면 정정하자나?

14. 30, 40대로 성장한 오락실 세대들이 집에 오락실용 대형 게임기 기판을 들여놓고 게임을 즐기는 사례가 늘고 있습니다. 음주와 야근에 찌든 이들 세대의 여가 욕구가 옛 게임에 대한 향수와 겹쳐 유행을 낳고 있다는 분석입니다.
테트리스 보글보글 너구리 인베이더... 동전 넣고 하면 저금도 되고 괜찮겠다~ ㅎ

15. 한낮 수은주가 35도까지 치솟는 무더운 날씨 속에 온열 질환 의심 환자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지방자치단체와 관계 당국은 연초부터 준비해 내놓은 무더위 대책 효과를 높이고자 안간힘을 쓰고 있는 형국입니다.
골프장에서 건장한 20대도 쓰러졌답니다. 한 낮에는 일단 실내에서 버티는 걸로~

국민의당 의원 12명, 안철수 전대 출마 반대. 오잉~
카카오뱅크 계좌 150만개·체크카드 100만장 돌파, 와~
태풍 '노루' 예상 진로 벗어나 한반도 향해 북상. 헐~
최순실 측 ‘삼성 임원 진술은 내 주장 뒷받침’. 별~
이재용, 박근혜 언급 ‘여자한테 싫은소리 듣기처음’. 풉~
국정원 민간인 여론조작팀 3500명 운영. 컥~

충고는 남이 모르게 하고, 칭찬은 여러 사람 앞에서 하라. 
- 푸블릴리우스 시루스 -

이거 알면서도 참 잘안되지요?
말 한마디가 이 더운 여름을 한 순간에 시원하게도 열받게하기도 한다는 것 잊지마세요. 

여름 휴가를 보내는 마지막 주말입니다. 
맘껏 즐기시고 건강하게 돌아오세요. 
사랑합니다. 고맙습니다. 

류효상 특파원 balnews2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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