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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호 기자 두 번째 작품, 영화 <김광석> 8월말 개봉 확정

기사승인 2017.07.08  15:3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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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년 기자생활 통틀어 최악의 전쟁 치러낼 준비해야 할 영화…관심 당부”

<다이빙벨>에 이은 이상호 기자의 두 번째 작품, 영화<김광석>이 8월 30일 개봉을 확정하고 관객과 만나기 위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 6일에는 공식 티저 영상이 공개됐고, 이에 앞서서는 영화 개봉을 기다려온 예비 관객들이 직접 제작해 제공한 예고편이 소개 돼 SNS상에서 화제를 낳기도 했다.

영화 <김광석>은 그의 죽음을 둘러싼 미스터리를 파헤치는 추적다큐인 동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가수 김광석의 주옥같은 노래와, 그의 삶을 노래로 풀어낸 음악다큐다.

영화는 지난 2016년 <일어나, 김광석>이라는 이름으로 제20회 부천국제영화제 경쟁부문에 초청된 데 이어 같은 해 제12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에도 진출해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김광석 사망 20주기에 맞춰 기획된 영화는 그해 가을 개봉을 목표로 했지만 영화관계자들의 외면 속에 배급사를 찾지 못해 결국 개봉이 좌절됐다.

<일어나, 김광석>은 영화제 등을 통해 주목받은 지 1년 만에 추가 취재와 수차례의 수정 작업을 거쳐 <김광석>이란 제목으로 마침내 관객들과 만나게 됐다.

내부 시사를 통해 영화 완성본을 접한 도올 김용옥 선생은 “진실을 땅에 묻고 살 수는 없다”고 촌평했고, 더불어민주당 안민석 의원은 “존 카니 감독의 원스(Once)처럼 웰메이드 음악 영화를 한편 관람한 느낌”이라고 평했다.

안 의원은 “김광석 변사사건은 이미 공소시효가 지났지만 이 영화를 계기로 국민적 재조사 요구가 높아지면 어떤식으로든 방법이 강구되어야 할 것”이라며 자신도 ‘진실 찾기에 앞장서겠다’고 약속했다.

   
▲ <사진출처=이상호 기자 페이스북>

그런가하면 인권운동가 고상만 씨는 SNS를 통해 “참으로 오랫동안 기다렸던 소식”이라며 “우리 시대 ‘진실 탐사의 용감한 투사’인 이상호 기자가 만든 두 번째 작품, 영화 <김광석>이 오는 8월말 대개봉 확정되었다는 반가운 소식”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그러면서 “저도 김광석의 진실을 추적하겠다. 함께가자”고 덧붙였다.

   

이상호 기자는 ‘김광석 사망 의혹과 관련한 20년의 조사는 끝났고, 진실을 밝히기 위한 싸움은 지금부터’라고 강조한다. 그는 앞으로 민‧형사 소송의 압박이 시작되겠지만 그 과정을 통해 진실이 밝혀질 것을 기대하고 있다.

열악한 상황에서 SNS를 통해 영화 홍보에 나서고 있는 이 기자는 7일 “원스 같은 아름다운 음악 영화로 즐겨주셔도 좋겠지만, 저로서는 20여년 기자생활 통틀어 최악의 전쟁을 치러낼 준비를 해야 하는 영화이기도 하다”는 심경을 전하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 영화 <김광석>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 둘러보기

김미란 기자 balnews2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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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 © 고발뉴스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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