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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부총리 “北, 김정남 사망 배후?…추측일 뿐”

기사승인 2017.02.16  19: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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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레이시아 당국 “법적 절차 거친 후 국제법에 따라 김정남 시신 北에 인도”

‘김정남 피살 북한 배후설’과 관련해 말레이시아 아흐마드 자히드 부총리는 “단지 추측일 뿐”이라고 말했다.

16일 말레이시아 뉴스 통신 버나마에 따르면, 자히드 부총리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북한이 김정남 죽음의 배후라는 추측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 버나마 기사 원문 보러가기

그러면서 그는 말레이시아의 공항 보안 상태는 최고 수준이라고 확신하며 이번 김정남 사망 사건의 경우는 특이한 케이스라고 덧붙였다.

   
▲ <이미지출처=말레이시아 뉴스 통신 버나마>

말레이시아 당국은 피살된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의 이복형 김정남의 신원을 확인함에 따라 그의 시신을 북한으로 인도할 것이라고 밝혔다.

말레이시아 일간지 <free malaysia today>에 따르면, 자히드 부총리는 기자들의 관련 질문에 “어떤 외국 정부라도 요청하면 인도가 가능하게 할 것”이라며, 다만 “밟아야 할 절차들이 있다”고 말했다. ☞ free malaysia today 기사 원문 보러가기

   
▲ <이미지출처=free malaysia today>

한편, 자히드 부총리는 북한이 말레이시아 측에 김정남의 시신 인도를 요청한 사실도 확인했다.

김미란 기자 balnews2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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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 © 고발뉴스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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