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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GO발] 317일 끝내 사과도 못받고..끝없는 故백남기 조문 행렬

기사승인 2016.09.25  21: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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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1월14일 민중총궐기 당시 경찰이 쏜 물대포에 직사로 맞아 의식불명된 농민 백남기(69)씨가 사건 317일만에 25일 결국 운명을 달리했다.

사망 직후 경찰은 3600여명의 병력을 투입해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으로 들어서는 길목 등을 차단했으나 검찰과 검시관이 도착해 안치실로 입장한 후 조문객들의 입장을 허용했다.

백씨의 빈소가 마련된 서울 종로구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에 조문행렬이 계속되고 있다.

   
▲ ⓒ go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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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우 기자 balnews2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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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 © 고발뉴스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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